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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1월 18일 (금) 14:36
경북도, 첨단수중시공로봇 연구개발 국제 워크숍 개최

 경상북도는 11. 19일(금) 포항지능로봇연구소에서 일본, 싱가포르 등 국내·외 수중로봇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첨단수중시공로봇 국제워크숍’이 개최되었다.

이번 국제워크숍은 ‘미래의 국가신대륙’인 해양개발을 위해 국제적으로 해저터널 등 해양구조물건설이 폭발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첨단수중시공로봇 개발방향을 모색하고 국가 정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포스텍 백성기 총장을 비롯 경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 국토해양부 홍래형 해양영토개발과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 많은 관심을 보였다.

싱가포르의 유망 항해시스템 개발회사인 소나다인(Sonardyne)社의 Nick Smedley(닉 스메들리) 사업매니저와 일본 쿠슈공과대학의 카즈오 이시이 교수 등 해외 저명인사들뿐만 아니라,국내 한국해양연구원, (주)현대건설, (주)KT서브마린, (주)아쿠아드론 등 해양로봇 전문가들이 주제발표를 했다.

워크숍에서는 일본 등 수중로봇 개발 선진국들의 연구 및 상용화 동향을 살피고, 우리나라의 수중로봇 기술역량을 바탕으로 즉시 상용화가 가능한 준설시공, 해저케이블 매설,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수중건설로봇의 활용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이어졌다.

특히 일본 쿠슈공과대학 카즈오 이시이 교수는 “일본은 녹색성장 산업의 대표분야인 해양건설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수중로봇개발에 예산을 집중하고 있다”며 “한국 역시 바다와 강이 많아 수중로봇에 대한 수요가 많으므로 국가차원에서 R&D지원이 필요하며, 앞으로 세계 해양로봇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포항지능로봇연구소 1층 로비에서는 연구소에서 개발한 수중청소로봇과 각종 수중로봇 장비들이 전시 워크숍에 참석한 기업체 관계자들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번 국제워크샵에서 논의된 첨단수중시공로봇에 대한 사업이 국가적으로 추진되어 4대강 정비사업과 최근 국가적 차원에서 구상 중인 한·중, 한·일 해저터널 건설 등 국가 해양건설 산업 및 로봇산업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국제워크샵을 통해 얻은 성과는 우리나라의 수중로봇 연구 개발이 국가 주요정책 추진된다면, 세계적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미래 해양구조물 건설의 시장을 선점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한 것이다.

한편, 경상북도와 포항지능로봇연구소는 이번 국제워크숍을 초석으로 삼아 중앙정부(국토해양부)의 협조 하에 국내 최대 수중로봇 R&D 사업인 ‘첨단 수중시공로봇 연구개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첨단 수중시공로봇 연구개발사업’은 경상북도가 향후 10년 이내 세계 해양로봇시장을 주도한다는 목표 아래 국토해양부의 지원을 받아 포항시 신항만 배후단지 일원에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국비, 지방비, 민간자본 등 1,600억원을 투입하는 국내 최대 수중로봇 R&D 사업이다.

주요사업내용으로는 수중구조물 보수로봇, 친환경 준설용 로봇, 해저케이블·파이프라인 매설로봇, 대구경 대수심 착저형 시추로봇, 수중중량 구조물 시공용 협업로봇 등 수중시공로봇 상용화 기술을 선도적으로 선점할 수 있는 6종을 우선 개발한다.

또한 친환경해수수압구동기, UGPS 기반 수중 3차원 위치인식 및 통신시스템, 수중환경 가상현실 구축 및 햅틱 원격 운용장치, 센서융합 3차원 수중레이더 기술, 휴대용 DP시스템, 수중진단 검사 작업용 센서기술, 수중지반 및 건설환경 측정시스템 등 핵심로봇기술 7종을 개발한다.

아울러 해양로봇 상용화를 위해 꼭 필요한 다양한 해양로봇 분야 테스트베드 구축을 위한 로봇제작동, 로봇실험동 등 실증검증 인프라 및 마린 벤처플라자가 포함된 기업 입주공간을 구축해 로봇 상용화도 동시에 도모할 계획이다.

이미 영국, 미국, 일본을 비롯한 G7 등 해외 선진국에서는 미래의 해양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해양로봇 기술 상용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즉 수중무인굴삭기, 해저파이프라인 굴착 및 매설로봇, 다목적 해상 공사로봇 등을 활용해 다양한 해상 공사를 수행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육상로봇에 대한 기초적 연구개발과 과학탐사를 위한 해양로봇 개발에 머물고 있을 뿐 실용화는 전무한 실정이다.

경북도는 포항지능로봇연구소의 연구시설 및 수중로봇 특화보유기술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첨단 수중시공로봇 연구개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생산유발효과 248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758억원, 취업유발효과 1143명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 향후 10년 이내 한국이 세계 해양로봇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첨단 수중시공로봇 연구개발 사업’은 2010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사업 선정을 국토해양부를 경유해 신청,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검토 등을 거쳐 현재 기획재정부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master@robotimes.co.kr < 로보타임즈ⓒ 취재부기자 >

입력 : 2010-11-25 17:3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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